우명 시집 참세상

시집 <참세상>

마음의 눈을 뜨게 하는 지혜의 詩_우명詩選 03

미국 Eric Hoffer Award 2014 몽테뉴 메달, 한국인 첫 수상자
우명 선생의 시집

 

우명 시집 참세상

출판: 1998년 초판 발행 (불국토)
2001년 9월 개정판 발행 (불국토)
2017년 9월 3판 1쇄(양장개정판) 발행 (참세상)
표지: 양장본
판형: 신국판 변형 / 210pages
번역: 영어 / 중국어(아마존 킨들 e-book)

 

책 소개

모두가 하나 되어 사는 행복한 세상, 그 참세상에 살려면

마음수련의 마음빼기 방법을 창시한 우 명 선생이 마음을 닦아, 나의 관념 관습으로부터 벗어나면 모두가 하나되는 참세상에서 살 수 있음을 노래한 시집이다.
1998년 <참말씀(하)>라는 제목으로 초판이 발행되었으며, 이후 <불국토>로 개정되었고, 2017년 가을, <참세상>으로 제호를 변경하고 양장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어렵고도 오묘한 우리의 인생과 마음의 세계를 쉽게 풀어 내려간 우 명 선생의 시들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삶인지, 참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책 이야기

“마음을 닦으면 누구나 인간 완성을 이루어 본래의 존재로 살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태어난 이유와 목적이다.”

우명 선생의 시들은 바로 이 점을 이야기하고 있다.
누구나 갖고 있는 삶의 짐, 우리가 이렇게 고통 속에 살다가 죽고 마는 허망한 존재인지에 대한 의문에 답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원래 가장 평화롭고 귀한 존재임을, 가짐의 마음을 다 버리고 나면 자신의 본성을 회복하여, 모든 인류가 염원해 왔던 참세상을 이루어 살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우명 선생의 시를 읽다 보면 마음을 비우고 본래로 산다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원래 우리가 갖고 있던 진짜 모습이라는 것을 알게 한다.
마음 비우기가 어렵다는 것 또한 인간의 관념일 뿐, 방법만 안다면 누구나 할 수있다는 것.
지금의 시대는 더 이상 인간의 가짐과 물질에 매여 사는 경쟁과 욕망의 시대가 아니다. 참이 되어 참세상에서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는 희망과 행복의 시대다.

우명 선생 시집 순리

시집 <순리>

마음의 눈을 뜨게 하는 지혜의 詩_우명詩選 02

미국 Eric Hoffer Award 2014 몽테뉴 메달, 한국인 첫 수상자
우명 선생의 시집

우명 선생 시집 순리

출판 : 1998년 초판 발행
2001년 9월 개정판 발행
2017년 9월 3판 1쇄(양장개정판) 발행
표지 : 양장본
판형 : 신국판 변형 / 244pages
번역 : 영어, 일본어 / 중국어(아마존 킨들 e-book)

책 소개

참마음이 되어 순리로 사는 길, 그 자연스러운 삶에 대하여

마음수련의 마음빼기 명상 방법을 창시한 우명 선생이 마음을 비우며 깨달은 바를 소박하게 담고 있는 시집이다. 때로는 저자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서사적으로, 때로는 자연을 서정적으로 노래하며, 자연과 순리의 삶을 담아내고 있다.
1998년 <참말씀(상)>이라는 제목으로 초판이 발행되었으며, 이후 <순리>로 개정되었다. 2017년 가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양장으로 개정되며 새롭게 출간되었다. 편안하게 흘러가는 문맥을 따라가다 보면, 마음을 비우면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되는지 그 깊이와 평화를 느끼게 된다.

책 이야기

“사람을 대할 때 마음 없이 대하라
마음 없이 대하면 상대가 그지없이 편안하다…”

“깨달음이란 스스로의 삶 자체이고
또 원래를 앎이고 진리를 앎이다…”

“부부는 한마음이어야 부부이지,
부부는 너 나가 없어야 부부이지…”

삶, 마음, 진리, 인생, 철학, 역사…
우 명 선생의 시는 평범한 우리 일상은 물론 깨달음과 진리, 세상의 이치까지 방대하고 다양한 소재들로 이루어진다.
글의 소재는 다양하지만, 그 모든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는 하나이다. 그것은 인간의 본성은 가장 지고한 진리이며,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진리를 찾고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헛된 마음의 고통 속에 살아가는 인간사에 대한 연민과 안타까움, 그리고 자기를 버림으로써 비로소 찾을 수 있는 인간의 위대한 본성에 대해 노래하고 있다. 인간의 참 삶은 영원한 생명인 진리가 되어 순리에 따르는 삶이어야 한다는 것.
순리란 세상의 이치이고 하늘의 이치이다. 사람이 진리가 된다는 것은 그 마음이 저절로 하늘 뜻에 따르는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것이야말로 사람으로서 반드시 이루어야 할 가장 소중한 가치임을 말하고 있다.

마음수련 우명 선생 시집 마음

시집 <마음>

마음의 눈을 뜨게 하는 지혜의 詩_우명詩選 01

미국 Eric Hoffer Award 2014 몽테뉴 메달, 한국인 첫 수상자 우명 선생의 시집

마음수련 우명 선생 시집 마음

출판: 1998년 초판 발행
2001년 9월 개정판 발행
2017년 9월 4판 1쇄(양장판) 발행
표지: 양장본
판형: 신국판 변형 / 198pages
번역: 영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스웨덴어 / 중국어(아마존 킨들)

책 소개

삶을 살되 삶 속에 매이지 않는 대자유, 그 지혜로운 삶으로

마음수련의 마음빼기 명상 방법을 창시한 우명 선생의 시 모음집이다.
세상 사람들 모두가 마음을 비워 자연처럼 마음 없이 편안하게 살기를 바라는 심정을 담고 있다.
1998년 <참시>라는 제목으로 초판 발행되었으며, 이후 <마음>으로 개정되어 독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갔다. 2017년 가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양장으로 개정되며 새롭게 출간되었다.
우 명 선생의 시들은 꾸밈이 없다. 장식을 위한 시어를 쓰기보다, 또 순수한 의식에서 흘러나오는 대로 쓴 시이기 때문이다. 여유를 갖고 시를 음미하다 보면 의식은 커지고 마음은 그지없이 편안해진다.

책 이야기

나 올 때는
바람 따라 세상에 와서
바람 따라 살다가
바람 따라 가는 것이라
천지만물도 나와 같아라
갈 곳 올 곳 없는 것은
천지만물 그대로 우주이니
가고 오고가 없어라
– 시 <바람> 전문

우명 선생의 시집 <마음>은, 사람이 마음을 닦아 자기 없이 하나가 되는 완전한 세상과 그 실현에 대해 노래하고 있다.
삶을 살되, 삶 속에 매이지 않는 대자유, 삶의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지혜와 순리로 살게 되는 삶으로 안내하는 것이다.
아무 페이지나 펼쳐 한 줄 한 줄 읽다 보면 몸과 마음이 상쾌해짐을 느낀다. 어디에서도 얘기해주지 않는 인간의 내면에 대해 쉽고 명확하게 말하고 있고, 본래 우리의 본성인 그 순수한 세계로 이끌어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