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우명 선생 살아서 하늘 사람 되는 방법 영문판

마음수련 우명 선생 <살아서 하늘사람 되는 방법> 영문 개정판 발행 소식, 뉴스로 보도

2006년 발간된 우명 선생의 저서 <살아서 하늘사람 되는 방법>이 2018년 4월 영문판으로 개정 출간되었다. 2009년 무선 형태로 영문 번역서가 출간된 바 있으나 금번에 미국 현지 법인 Cham books에서 새롭게 양장본으로 재출간한 것이다.

이에 대한 소식이 뉴스 기사로 실렸다.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89442

 

마음수련 우명 선생 살아서 하늘 사람 되는 방법 영문판

기사에서는 ‘마음수련 우명 선생은 인간 삶의 이유와 목적, 영원한 평화와 행복을 이루는 인간완성을 화두로 삼고 오랫동안 구도의 길을 걸어왔다. 1996년 초 진리를 이룬 뒤 마음수련의 마음빼기 명상법을 만들어 진리가 되는 법을 국내외에 알려왔다.’고 저자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또한 어렵고 생소할 수 있는 책 제목에 대해서도 출판사 측의 설명을 빌어 자세히 풀어준다.

‘살아서 하늘사람 되는 방법’이라는 책 제목은 지금 이 현실의 삶에서, 하늘의 이치를 따르는 진리 된 사람으로서, 순리의 삶을 살게 ‘되는 방법’을 말하고 있다. – 기사 중에서

 

끝으로 저자의 저서들이 전 세계 8개 국어로 번역되었고, 수 차례 철학 및 영성 관련 국제도서상을 받은 바 있음을 밝히며 기사는 마무리된다.

 

마음수련 우명 선생의 책을 읽다

마음수련 우명 선생의 저서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자면 <살아서 하늘사람 되는 방법>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진짜와 가짜, 2장 인간이 사는 이유와 목적, 3장 인간의 완성

즉 인류의 존재 가치와 의미, 삶의 목적,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완전하고 잘 사는 것인가에 대한 방향과 해답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목차를 보면, 빼곡히 쓰여진 친절한 소제목들을 만날 수 있는데 그 내용들을 보면 이렇다.

‘참 찾아 오소’ ‘힘든 세상이 힘 안 드는 세상으로’ ‘다 이룬 자란’ ‘평범한 가운데 최고가 있다’ ‘누가 누구를 욕하고 누가 누구를 책할 것인가’ ‘강물은 말없이’ ‘우리나라’ ‘깨침’ ….

 

독자들은 소제목만 봐도 진정한 행복이 함께하는 진리의 삶에 대해, 가장 평범하고 쉽게 표현하고자 했던 저자의 고민과 애정이 느껴진다고 말한다.

 

마음수련 우명 선생의 책들

 

인간사가 자기의 이기적인

자기 생각대로 자기를 위해

세상이 전개가 되지 않듯

자기의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세상이라 힘이 드나

잘살고 못 살고에 속해 있지 않고

세상의 입장에 서서 보고 살고

자기가 하는 일에 묵묵히 일하고

자기가 하는 일에 그냥 하고 살면

세상살이도 나가 없이 살고

힘이 드는 나마저 없이 그냥 살면

고통과 지옥과 번뇌가 없고

잘 살 수가 있을 것이라

세상 탓도 남 탓도 하지 말고

탓하는 나의 그 마음을 없애면

세상은 밝아지고

세상은 하나가 되고

너의 탓 너의 잘못이 아닌

나의 잘못임을 아는 자가

바로 자기의 죄임을

아는 자가 현명한 자라

 

<힘든 세상이 힘 안 드는 세상으로> 중에서

 

마음수련 우명 선생이 들려주는 진리 이야기

마음수련 우명선생의 저서 살아서 하늘사람 되는 방법

출 판 :  2006년 10월 한국어 초판 발행
표 지 : 무선제본
판 형 : 신국판 / 414p
번 역 : 영어
기 록 : 한국 교보문고, 인터넷서점 예스24, 알라딘 인문분야 베스트셀러 2위

책 소개

우리는 왜 태어나고 무엇을 위해 사는가?
우명 선생은 <살아서 하늘사람 되는 방법>을 통해,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의문들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단순히 돈을 벌거나 호의호식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 완성을 이루어 진리가 되기 위함이라는 것. 즉, 귀한 몸을 받아 세상에 태어났으면 왜 사는지, 또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그 뜻과 이치를 알아야 하고, 진리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진리의 삶이란 근심 걱정이 없는 대자유 대해탈의 삶이며, 대자연과 같이 하늘의 순리와 이치를 따르는 삶이다. 막연히 모두가 그런 삶을 꿈꿀 수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현실에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인가.

우명 선생은 저서를 통해 ‘살아서’ 즉 지금 이 현실에서, ‘하늘사람’ 그 하늘의 이치를 따르는 사람으로, 순리의 삶을 살게 ‘되는 방법’을 말하고 있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본래의 우리는 원래 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현실의 우리는 물질과 명예, 욕망의 노예가 되어 스트레스 속에 살고 있지만, 본래의 우리는 그렇지 않다는 것. 즉 자기중심적인 인간마음을 버리고 본성을 회복하면 완전한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살아 있을 때 진리의 마음이 되는 것이야말로 그지없는 행복이며 천국의 삶이다. 천국이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라 살아서 진리의 마음을 찾는 것임을 저자는 간곡히 말하고 있다.

책 이야기

<살아서 하늘사람 되는 방법>, 이 책의 부제는 ‘살아서 하늘나라 가는 길’이다.

우리는 보통 하늘나라란 죽어서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지만 진정한 하늘나라란 살아서 가야만 하는 곳임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즉 하늘사람도 하늘나라도 바로 내 안의 참마음을 회복할 때 이뤄진다. 그것은 거짓된 가짜마음, 인간의 이기적인 틀에서 벗어나 마음이 진리가 될 때 이뤄지는 것이고, 그 삶이 바로 천국의 삶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경지는 인간의 지식이나 관념으로는 이해할 수도, 도달할 수도 없다고 말한다.

오직 자기성찰과 마음 비움, 깨달음의 과정을 통해서만 도달할 수 있기에, 오히려 누구나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학식도 인종도 문화도 국경도 상관없이 모두가 추구하고 거쳐야 할 과정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것이 사람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이자 목적이라는 것이다.

세상이 공평하고 하늘이 평등하다는 것 또한 이때를 두고 한 말일지도 모른다. 모든 인류가 꿈꾸어왔고 바라던 삶이, 먼 미래의 특별한 누군가에게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 모두 앞에 주어졌기 때문이다. 그 길은 가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 있다.

“사람은 자기가 마음먹은 만큼 살기에 그 마음속에 창조주인 진리가 있는 자만이 참인 진리의 삶, 천국의 삶을 살 수 있다. 살아서 진리가 되어 진리나라인 천국에 사는 자라야 죽어서도 그 나라에 갈 수 있고 살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즉 우리가 꿈꾸는 천국의 삶이란 오늘 이곳 현실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지, 죽은 후에 가는 막연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인간이 태어난 이유와 목적’이니, 그 길을 함께 가자고 저자는 진심으로 권한다.

기록

한국 교보문고, 인터넷서점 예스24, 알라딘
2006년 11월 ~ 2007년 02월 인문분야 베스트셀러 2위

언론보도

우명 선생 <살아서 하늘사람 되는 방법> 영문 개정판 발행, 뉴스 보도 / 아이티 데일리 2018.06.07